[헤럴드 리뷰스타=윤지원 기자] ‘육룡이 나르샤’ 조영규가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과 무리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성계는 왕요를 공양왕으로 앉히고 도화전에 모여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이성계는 이방원(유아인),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 조영규(민성욱)에게 겸상을 제안하며 “태평성대의 날이 오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이에 이지란(박해수)은 “오래된 꿈을 이야기해보겠다”며 “태평성대가 오면 따뜻한 시를 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규는 “나는 역사에 조영규 이름 석 자를 남기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냈다.정도전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보다 기록을 남기고 싶다. 태평성대가 온다면 죽는 그날까지 책을 쓰며 살고 싶다. 살면서 배우고 익히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해 후대에 남기는 것이 오랜 꿈이다”라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단 한마디로 깊은 인상을 남긴 조영규는 이성계의 사병으로, 함주일대에 창궐하는 왜구 토벌에 앞장선 역사적 인물이다. 이후에는 정도전 등과 함께 이성계를 추대하는 개국공신으로 기록되어있다.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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