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 공중 전략무기인 B-52는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400㎞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한 후 돌아올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로, 단독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평양은 괌에서 약 3392㎞ 떨어져 있다.
최대 상승고도는 약 16.8㎞로, 고고도 침투가 가능하며 약 907㎏의 재래식 폭탄 35발과 순항미사일 12발을 장착할 수 있다. 24Mt급 수소폭탄 4발을 탑재할 수 있다. 사거리 200∼3000㎞의 공대지 핵미사일도 탑재 가능하다.
B-52는 땅 깊숙이 파고들어 지하동굴을 파괴하는 가공할 핵무기인 ‘벙커버스터’도 탑재할 수 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수뇌부의 은신처도 물론 공격 대상이다.
길이 48m, 날개폭 56.4m, 무게 221.35t, 최대속도 마하 0.95, 실용 상승한도 1만8000m, 최대 항속거리는 2만㎞에 달한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