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척사광[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육룡이 전설의 고수 척사광의 등장이 화제다.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권문세족들이 상왕으로 밀려난 고려 32대 우왕을 찾아 척사광을 소개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이날 방송에서 권문세족들은 우왕(이현배 분)에게 "토지개혁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성계를 제거(천호진 분)해야 할 것 같다"며 암살 계획을 꾸몄다.이에 우왕은 "무슨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고 권문세족들은 조선 최고의 고수라고 일컫는 척사(척사광)을 제안했다. 척사광은 길태미(박혁권 분), 길선미(박혁권 분)도 두려워하는 최고의 무공을 가진 고수였던 것. 권문세족과 이성계 일파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이런 고수를 이성계에게 보내고 그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이날 이방원(유아인)은 생포한 '무명'조직원을 도망치게 해서 배후를 알려고 했다. 그러나 도망치던 조직원은 척씨 성을 가진 무사의 칼에 맞았다. 그는 우왕이 이성계(천호진)에게 하사품으로 보낸 자객이었다. 그는 '무명'과 관련 있는 자로 성씨를 '척'가라고 소개하며 무서운 무림고수 척사광임을 암시했다. 이때 가까스로 도망치던 조직원을 분이(신세경)가 발견했다. 그는 죽어가면서 "조직이 날 버렸어. 날 죽이려고 자객을 보냈어.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맹세를 지켰는데"라고 말하며 분이에게 중요한 단서를 남기고 죽었다. 이때 척사광이 나타나 분이에게 칼을 겨누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분이는 과거 어머니와 무명 조직원이 나눴던 그들만의 암호를 대며 자신 역시 '무명'의 조직원인 척 그를 속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척사광은 고려 최고의 무장으로 손꼽히는 인물 척준경의 유일한 계승자이기도 하다. 한편 척준경은 고려시대 무신. 이자겸과 함께 인종을 폐위하고자 대궐에 침입했다 왕의 권유로 뜻을 바꾸어 자겸을 잡아 귀양 보내고 공신이 되었다. 이후 세도를 마구 부리다가 탄핵을 받고 유배되었으며 복권되었으나 곧 죽게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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