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겨울 장염 증상에 관심이 높다. 장염 환자 수는 평균 12월에 최대 환자 수가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를 발표해 장염 환자 수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2월 환자 수는 11월보다 72.1% 늘어 88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12월 한 달간 전체 장염 환자의 18.2%가 집중 발생한 것이다. 특히 장염 환자 중에서 10세 미만 소아 환자가 전체의 30.3%를 차지하고 있다. 겨울철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날이 추워 원인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장염의 원인인 로타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도 생존한다. 민택기 순천향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어린 환자는 몸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구토와 설사가 발생했을 때 탈수가 더 쉽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급성 장염에 걸린 어린 아이는 구토와 복통에 시달릴 수 있고, 열이 39도 이상 올라가며 설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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