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이방원이 당했다.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은 이인겸을 찾아나섰지만 그는 이미 죽은 뒤였고, 그를 농락시킨 자는 다름 아닌 하륜이었다. 이성계(천호진)가 숭인문으로 들어가 최영(전국환)을 함락시켰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아들이 살아 돌아왔음에 기뻐했고, 이방원(유아인), 분이(신세경)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방원은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 틈에서 분이의 손을 잡았다.분이는 그런 이방원의 손을 빼냈지만 이방원은 다시 한 번 분이의 손을 잡으면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성계의 승전보가 채 열을 식히기도 전에 이성계가 왕이 된다는 노래가 아이들 입에서 전해지고 있었다.정도전(김명민)은 이 일을 크게 걱정하면서 혹시나 이성계가 역모죄로 몰리지 않을까 고민하는 듯 했다. 이방원과 분이가 직접 손목을 걷고 나섰다. 과연 누가 이 노래를 퍼뜨렸는지를. 그렇게 아이들을 통해 잡게 된 남자는 웬 장돌뱅이였다.그 남자는 이방원에게 잘못했다면서 자신 또한 누군가에 의해 심부름을 전해 받고 했을 뿐이라며 무릎을 꿇었고, 이방원은 자신들의 편을 들어준다면 이 일은 사죄하겠노라고 전했다. 이방원은 그 남자에 의해 이 일을 꾸민 자가 다름 아닌 이인겸(최종원)임을 알게 된다.그렇게 이인겸의 유배지로 찾아간 이방원은 이인겸이 보름 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놀라고, 그렇다면 장터에서 만났던 그 장돌뱅이는 누구인 것인가 곰곰이 생각한다. 그러다 그 남자의 손목에 문신이 있었음을 깨닫고는 그 남자가 벌인 일임을 눈치챈다.그 남자는 다름 아닌 하륜(조희봉)이었고, 하륜은 이 일의 내막은 전혀 모르고 이인겸만을 쫓은 정도전을 마음껏 비웃고 있었다. 한편 도당에서는 조민수(최종환)이 대비 정비와 미리 입을 맞추고 나와 교지를 전달하고 있었다.조민수는 세자 창이를 보위에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고, 정도전과 이성계는 조민수가 마음 속에 검은 싹을 틔었음을 눈치채게 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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