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야선거구획정협상
사진:여야선거구획정협상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여야 선거구획정 협상이 결렬되었다.12일 오전, 김무성, 문재인 대표를 포함한 여야 지도부가 한 데 모였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대 총선 선거구획정 관련 회동을 열었다.이날 회동에는 새누리당 이학재 여당간사, 원유철 원내대표,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김태년 정개특위 야당간사가 자리했다. 여야 대표는 2+2 회동을 통해, 2시간 가까이 협상을 했으나 입장 차이가 있었다. 여당 측은 “농어촌 지역구 축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비례 의석을 줄이자.”는 의견을 펼쳤다. 이를 반대하는 야당 측은 “기존 입장인 권역별 비례제도를 내려놓고, 비례 의석 수 감소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전제조건으로 이병석 중재안을 받아들려 달라고 요구했다.”는 입장이었다.문 대표는 “석패율제 등도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이 필요한 사안이고, 충분히 여야 합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대표가 새롭게 제안한 ‘크로스보팅’에 대해서도 문 대표 등은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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