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조선가톨릭교협회 초청으로 지난 1∼4일 북한을방문한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가 일정을 마치고 5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환했다.
이번 방북은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북측과 추진해온 교류협력 사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남북 가톨릭 신자 교류, 평양 장충성당 보수, 북한과의 교류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북단은 주교회의 의장이자 단장인 김희중 대주교,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운회 주교, 위원인 조환길 대주교, 이기헌 주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방북 성과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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