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농심이 3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 거래일에 비해 4.64%(1만9000원) 상승한 4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농심은 주가 상승은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연일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나타내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60억원과 375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45% 늘어난 규모다.
증권업계에서는 농심의 실적 개선은 국내외 라면 매출이 급성장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향후에도 내수 시장에서 라면의 고급화 및 고가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시장 개척에 나선 결과 중국과 미국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4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