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4000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금투 연구원은 “LG유플러스 CEO가 이상철 부회장에서 권영수 부회장으로 교체돼 투자자의 우려가 크다”면서 “이는 6년간 LG유플러스를 이끌어온 이 부회장의 성과가 워낙 컸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CEO 교체가 주주에게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적시, 새로운 CEO가 시장점유율 성장보단 수익성 관리에 초점을 맞춰 예상치를 웃도는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권 부회장이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육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홈 IoT에서 무인자동차로까지 사업이 확장돼 LG유플러스의 성장성도 두드러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