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연천)기자]한반도 통일의 전진기지로 활용될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진입도로가 준공됐다.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전곡읍 마포리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군남면 남계리 국도37호선 남계교차로까지 길이 2.4㎞, 폭 12m 왕복 2차선 진입도로 개통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6월 26일 착공해 국비 57억원, 도비 76억원, 군비 165억원 등 총 2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4∼8인실 생활관 100실과 가족동 4동을 갖춘 국내 최초의 정부 직영 통일체험연수 시설이다.
지난 1년동안 모두 143개 학교, 단체에서 연인원 3만1640명이 연수에 참여해 국내외 청소년의 평화·통일미래 리더십 함양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됐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번 진입도로 개설로 연천군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됐다”면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통일을 위한 전진기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