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힐링캠프 박진영이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어머님이 누구니’를 비롯한 히트곡 제작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진영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500여곡이 거의 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히트한 노래 ‘어머님이 누구니’역시 그런 자신의 체험이 깃든 곡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진영이 ‘어머님은 누구니’ 곡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2014년이 저한테 처음으로 슬픈 해였다. 1994년 때 ‘날 떠나지마’ 발표 이후 19년간 매년 1위 곡을 발표했는데 2014년 때 1위 한 곡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14년에는 제 앨범 회사 자체에서 까인곡이 되게 많았다. 당시 다른 작곡가에게 부탁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그때 ‘박진영이 감을 잃었다’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보통 10년 주기로 작곡가들은 곡을 쓰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위로 했지만 슬픈 해였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갑자기 떠오른 곡이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것. 박진영은 가사에 나온 것처럼 허리는 가늘고 힙이 큰 체형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허리는 너무 가는데 힙이 큰 사람이 좋다. 연애할 때도 힙이 작은 분이랑 사귄 적은 없다. 얼굴이 정말 예쁘고 힙이 좀 없는 편이면 안 만났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 직후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떠오른 ‘어머님이 누구니’를 녹음한 것을 공개했고, 이에 대해 “곡을 쓸 때 항상 장면이 보인다. 당시 좀 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박진영의 발언에 김제동은 “대부분의 노래가 그런데, 그러면 늘 그런 생각을 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진영은 “야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진영은 과거 미쓰에이의 1위를 빼앗은(?) 팀킬 사연의 내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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