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배우 신은경이 장애 아들 방치 논란에 대해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9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응한 신은경은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담담하게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전파를 탄 배우 신은경과 그녀의 전 시어머니 인터뷰는 정반대 입장을 보여 논란이 일었다.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5년간 천원도 안 받았다. 내가 이렇게 키우는데 아이 엄마가 관심을 가지면 난 더 신나서 잘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면 이럴 수가 있냐"고 반문했다.반면 신은경은 "지속적으로 얼마를 지급했던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돌보는 유모 아주머니 월급 외에 병원 비 등 여러가지 지급했다"고 반박했다.신은경은 시어머니가 주장한 이혼 후에 8년간 아들을 두 번 봤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신은경은 "친정 어머니가 두 번 밖에 안 갔는지 (시어머니에게) 여쭤보고 싶다. 내가 아이를 데리고 가지 못할 상황이면, 엄마가 일부러 놀이터 같은데 아이를 데리고 왔고, 멀리서라도 보고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친정엄마가 데려왔을 때 봤다. 여름에서 가을이 될 무렵이었고 같이 놀이공원에 갔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제가 된 것은 신은경의 인터뷰 내용이 아닌, 신은경이 최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며 내놓은 문서였다. 이에 대해 복수 매체 및 누리꾼들은 “명확한 해명은 하지 않고, 동정심에 호소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 같은 비난 여론이 일자, 신은경이 재차 인터뷰에 나선 것. 9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신은경은 앞서 주장한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간 사진을 공개했으며, 전 시어머니 측이 tv에 보이는 자신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낀 것같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들을 양육하면 해당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을까, 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신은경은 “아이 데리고 이혼한 첫해에 수시로 시어머니께서 아이 보러 오시기도 하고, 아이를 보내라고도 하셨다. 지금도 제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그분들과 대면하고 접촉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너무 힘들다.”며 시댁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음을 고백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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