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암사동 일대 집수리에 관심 있는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집수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가 12일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민과 함께하는 집수리 교육’은 내 집을 직접 관리하고 가꾸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집수리도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의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집수리 이론교육을 마친 선사고 학생들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페인트, 공구 활용 방법, 도배 및 장판 시공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선사고 학생들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주민이 협동하여 차근차근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말끔한 주거공간이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집수리 교육 확대, 제도 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터전을 이어가고 지역 커뮤니티를 회복하는 도시재생 공감대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집수리 교육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지원센터(02-2133-1583), 강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02-3425-6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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