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서이안이 최명길의 사업에 흠집을 낼 것으로 보인다.17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12회에서 최아란(서이안)은 모친 배국희(최명길) 몰래 사업을 진행시켰다.이날 최아란은 과거 실패한 제품을 다시 되살려 어떻게든 회사의 주력 상품을 만들고자 했다. 그건 실패한 제품에 합성감미료를 넣는 일이었다.전통주 방식을 따르는 배국희는 당연히 이 일을 반대하고 나섰으므로 최아란은 이를 비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든 가격은 낮추고 맛은 비슷하게 내면서 사람들의 구미를 사로잡을 무언가가 필요했다. 최아란은 팀 사람 한명을 불러다 일을 은밀히 진행시키도록 했다.이어 합성감미료를 넣은 전통주 샘플이 나왔다. 최아란은 그 샘플을 받아들고 흡족해 하면서도 "절대 사장님 귀에 들어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때 갑자기 찾아온 안태호(김민수)가 어딘가로 끌고 가는 바람에 최아란은 그 샘플을 방에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다. 뒤늦게 방으로 돌아온 아란은 샘플 전통주가 없자 노발대발했다. 마침 아란의 방에 청소하러 들어온 강마루(이재준)가 꼼짝 없이 의심을 받게 됐다.
최아란은 강마루를 향해 "여기 당신밖에 없는데 누가 훔쳐갔겠냐. 그게 뭔줄 아느냐"고 노발대발했다. 강마루는 "본 적도 없다"고 맞섰지만 아란은 "당장 찾아오라"고 소리를 질렀다. 마침 안태호가 방에 샘플병을 들고 들어왔다. 최아란은 "그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들고 돌아다니냐"고 면박을 준 뒤 강마루에게 "이제 그만 나가보라"고 지시했다. 강마루는 괜히 싫은 소리를 듣다가 그 방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과연 합성감미료를 첨가한 최아란의 방식이 어떤 결과를 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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