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채널 CHING(채널칭)이 오는 19일 36부작 중국 드라마 ‘치수의 신 이빙전기’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총 제작비 약 4000만 위안(한화 약 80억원)을 들인 대작 ‘치수의 신 이빙전기’는 도강언 건설의 미스터리와 이빙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작품이다. 무능한 조정아래 고통 받는 백성들을 위해 치수에 인생을 바친 숨은 영웅 이빙의 업적을 조명한다.
이빙은 전국시대 촉의 태수이자 천문지리에 능통했던 인물로, 수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백성들을 위해 수리시설인 ‘도강언’을 건설했다.
드라마는 궁정 암투와 음모 등의 사건을 더해 긴장감을 높였으며 수려한 촉 지방(지금의 사천)의 자연 경관을 영상에 훌륭하게 녹여내 볼거리가 풍성하다.
배우 유혁군이 이빙 역을 맡아 다재다능하고 정직한 군수로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연인과 맺어지지 못하는 비극적인 여주인공에는 ‘서유기’, ‘수당연의’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왕력가가 출연한다.
36부작 ‘치수의 신 이빙전기’는 오는 1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금 오전 7시40분, 오후 3시20분, 새벽 1시에 드라마전문채널 CHING(채널칭)에서 연속 2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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