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송지은이 가족들 때문에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10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7회에서 오봄(송지은)이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이미달(유혜리)은 가출하려는 딸 오봄을 애지중지 여기며 집으로 데리고 돌아왔다. 오봄을 찾으려고 동네방네 뛰어다닐때 넘어진 다리에 피가 흘렀다. 오봄은 그 피를 보고 "엄마 이 피 왜 그래. 어떡하냐"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미달은 "괜찮다. 너가 중요하지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대답했다.그러나 이미달은 속으로 남편이 남겨둔 빚을 오봄에게 떠넘길 심산이었다. 그날 밤, 그런 이미달의 마음도 모른채 오봄은 엄마가 걱정돼 안방으로 건너왔다. 그는 모친의 다리에 약을 발라주며 걱정하기 시작했다.집에 돌아온 후 이미달은 오봄에게 전에 없는 애정을 퍼붓기 시작했다. 오가을(유연미)은 그 모습에 기막혀 하던 중 언니 책상에서 다이아 반지를 발견했다. 오봄이 강마루(이재준)로부터 빼앗아온 다이아 반지였다.이를 알턱이 없는 오가을은 자신의 손에 반지가 꼭 들어맞아 '며칠만 껴야지'하는 생각으로 그 반지를 낀채 학교로 향했다. 후에 이 반지의 행방을 알게 되면 오봄이 곤란해질 터.
그런 와중에 이미달의 계획은 이배달(최대철)마저 눈치챘다. 배달은 "설마 그 빚을 오봄에게 다 떠넘길 작정이냐"고 물었고 미달은 "우리가 지금껏 키워준게 수천만원이다. 어떻게든 집이랑 가게는 지켜야 한다"고 뻔뻔하게 맞섰다.이배달은 "그 빚이 있으면 회사 취업도 못한다"며 기막혀 했고 미달은 "잔말말고 있으라"며 동생 입단속을 시켰다. 이렇듯 가족의 이기심 때문에 오봄의 앞날은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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