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두산 베어스 좌완 유희관이 11일 ‘한국판 사이영상’인 최동원상을 받았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이날 오후 부산 문현금융단지 부산은행 본점 2층에서 제2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열고 유희관에서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어우홍·박영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김용철·한문연 전 롯데 감독, 마해영·박정태 전 롯데 선수, 이윤원 롯데 단장, 조의제 비엔그룹 회장, 설동근 동명대 총장, 부산과 경남 학생 야구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민식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과 장효조 전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임수혁·조성옥 부산고 감독의 유가족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기아 양현종이 최동원기념사업회로부터 최동원의 생전 역투 모습을 담은 상패와 2천만원의 상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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