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주상욱에 대한 오해를 풀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극본 손영목, 차이영) 12화에서 신은수(최강희 분)는 의문의 변조전화에게 좌표책을 건네주러 약속 장소를 찾았다가 그곳에서 진형우(주상욱 분)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은수는 이후에도 형우의 전화와 자신의 전화가 동시에 울리는 것을 목격하고서는 더욱 형우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그를 멀리 했다. 형우는 은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물어보며 숨기는 것이 없는지 물었지만, 은수는 "그 집에서 네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야"라고 자신을 걱정하는 형우를 계속해서 경계했다.
그렇게 형우와 은수의 오해는 점점 깊어갔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오래전 두 사람이 첫 키스를 나눴던 나무 밑에서 은수는 의문의 전화가 형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은수는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봐. 내가 어떻게 널…"이라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형우는 그런 은수에게 마음을 담은 키스를 했다. 하지만 일주(차예련 분)가 그런 둘을 멀리서 지켜보며, 어린 시절 형우와 은수의 첫 키스를 멀리서 바라만 봐야했던 상황이 그대로 반복돼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키웠다. MBC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