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봉주와 경숙이 이혼절차를 밟았다.11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0회에서는 결국 이혼을 하기로 결정하는 경숙(김혜리 분)와 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경숙은 법원 앞에서 봉주를 만났다. 이제 서류만 제출하면 이혼이었다. 경숙은 마음이 착잡했다.경숙은 봉주에게 “미안하다 나 같은 여자를 안 만났음 좋았을 텐데”라고 사과했다. 이어 경숙은 봉주에게 “밥을 먹었냐”고 묻고 밥을 먹지 않은 봉주의 식사를 챙겼다.결국 밥을 먹으러 온 봉주는 “생각해보니 너랑 살 때가 제일 행복했다”며 “그런데 수경이가 땅콩죽 먹일까 봐 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경숙은 비록 사기 결혼으로 봉주와 함께 살게 되었으나 마음만큼은 사기가 아니라 진심이었다.경숙은 지금껏 남편의 사랑을 받아본 적 없었고 봉주를 만나 처음으로 그런 행복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러나 김수경(문보령 분) 때문에 결국 사랑하는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경숙은 오열했다.한편, 이날 유현주는 김정수의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유현주는 눈물 보이며 “정수씨가 진짜 그랬냐. 말 좀 해봐”라며 한탄했다.이어 유현주는 “당신 때문에 한 가정이 깨졌다. 그 엄마는 아직도 힘들어한다. 왜 그랬냐. 왜 아이를 먼저 치료하지 않았냐”라며 원망했다.유현주는 “그 사람 우리 동우 친자식처럼 아껴주고, 아버님도 이제 동우 좋아하시는데”라며 괴로워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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