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만 있으면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한강공원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빛섬 내 ‘채빛퀴진’은 오는 12~14일까지 4인 이상 방문하는 고객 중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1인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채빛퀴진은 국내 유일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으로 160여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강유람선은 이달 말까지 수험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의도와 잠실선착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일반유람선’과 ‘라이브유람선’을 본인을 포함해 동반 2인까지 최대 55% 할인해준다.

수험생과 동반 1인이 일반유람선을 탈 경우 정상 가격 2만2800에서 1만2000원에, 라이브유람선을 이용할 경우 2만8500원에서 1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수험생가 동반 2인이 이용하면 각각 1만5000원, 2만원에 한강유람선을 탈 수 있다. 유람선 승선권은 여의도와 잠실선착장에서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유람선을 운항하는 이랜드크루즈는 12일 자정까지 자사 페이스북에 수험생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을 추첨해 크루즈 힙합파티 초대권, 런치 부페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공부에 지친 수험생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 깊은 이벤트”라면서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세빛섬 뷔페에서 식사를 즐기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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