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채수빈에게 진짜 우정이 생겼다.3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이은진, 김정현 연출/윤수정, 정찬미 극본) 10회에서 권수아(채수빈)를 위해 친구들이 영상 편지를 띄웠다.이날 권수아는 자살 시도를 한 후 병원에 입원했다. 모친은 권수아를 VIP실 병동에 입원시켰고 학교는 보내지 않았다.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다고 판단, 유학을 보내려던 것. 치어리딩부 아이들은 권수아가 학교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러나 학교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권수아가 영어 시험지를 훔치고 김열(이원근)에게 뒤집어 씌운 사실이 다 알려졌기 때문. 모두가 권수아를 욕하고 있을때 치어리딩부 아이들은 "너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우리 권수아 친구다"라며 권수아를 감쌌다.실의에 빠져 넋을 놓고 있던 권수아는 친구들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다시 돌아오라며 저마다 한 마디씩 하며 영상편지를 띄웠다. 그 모습에 권수아는 조금씩 웃기 시작하다가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김열 역시 "내가 너를 너무 몰아붙였다. 미안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강연두는 권수아와 친했을 시절 함께 한 사진으로 스케치북 영상 메시지를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본 권수아는 친구들의 진심을 알게 됐다.과연 권수아는 모친의 뜻대로 유학을 가게 될지 진정한 친구를 만난 권수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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