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로수나 녹지대의 수목을 입양해 가족처럼 돌보는 ‘나무 돌보미 사업’의 참여자를 27일까지 공모한다. 이 사업은 ‘나무를 심는 것만큼 관리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전파하고,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녹지관리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양대상은 강서구에 있는 가로수, 띠녹지, 녹지대 등의 나무다. 수목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나무 돌보미로 선정되면 ▷월 2회 이상 물주기 ▷쓰레기ㆍ잡초 제거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기간은 1년이고, 매년 평가 후 연장할 수 있다.

최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