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경민이 수경에게 더욱 실망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2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을 찾아아가는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수경은 술을 마시고 주경민에게 전화했다. 주경민은 김수경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수경은 할 말이 있다며 문자를 보냈지만 주경민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답장을 했다.그러나 김수경은 주경민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주경민은 김수경은 보고 “자존심도 없느냐. 왜 왔냐”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김수경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왔다.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유현주 이야기다. 유현주는 장성태라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그 사람한테 불행을 줄 수밖에 없는 존재다. 우리 오빠가 장대표 아이를 죽게 했다”라고 말했다.주경민은 충격 받았다. 김수경은 “우리 오빠가 의료사고로 그 사람 아이를 죽게 했다. 오빠가 그 아이를 죽게 했다. 엄마 팔 먼저 고쳐주다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유현주도 그 사실 안다. 내가 알려줬다. 근데 유현주는 내 입 막더라고요. 은폐하자고 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주경민은 “그걸 왜 나한테 와서 이야기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수경은 “경민씨가 아셔야하니까. 그 가식적인 여자한테 속고 있는 게 딱하다. 그 여자 때문에 나 못 받아들인 거 아니냐. 그 마음에 아직도 유현주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이에 주경민은 “장대표도 아느냐”라고 물었다. 수경은 “유현주가 말 안 해서 내가 전했다”라고 했다. 주경민은 이에 수경에게 더욱 실망하여 “당신 정말 최악이네. 천벌 받을 거다”라며 비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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