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김제동의 1인 시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마이크를 잡았던 강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가 3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한 가운데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제동이 1인 피켓 시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 겁니다"라는 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와 더불어 2012년 씽크카페 컨퍼런스 대화 '불(不)로 둘러 싸인 2012 한국사회'에서 강연한 '불행에 맞서는 가장 멋진 방법'도 주목을 받고 있다.그는 '해학과 웃음은 약자들이 현실에 목소리를 내는 중요한 통로였고, 심지어 왕정이었던 조선시대조차 양반전과 탈춤 등을 통해 풍자와 웃음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는데 21세기는 그러한 정치적 여유가 없는 것 같다'며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인 웃음이 우리의 삶을 조금씩 바꾸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이에 누리꾼들은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어찌할꼬" "웃음은 커녕 눈물도 안나올지경" 등의 의견을 남겼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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