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4월 26일을 시작으로 6월 28일, 8월 23일, 9월 27일 10월 25일 등 마지막주 토요일 노량진 노들나루공원에서 동재기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시작한 온 동재기나눔장터는 지난해에도 1434부스, 10만7000여점 판매 실적을 거뒀다.
구는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모금함을 운영하고 이벤트 등 문화공연으로 참석한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재기나눔은 사용 가능한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다.
구는 올해 재활용 체험부스 및 모종나눔행사와 포토존, 폐건전지 재활용 홍보관 등을 운영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단체는 매월 셋째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결과는 온라인 신청 후 홈페이지 게시 및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사고 파는 동재기 나눔장터가 해를 거듭할 수 있도록 정착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실천을 실현할 수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