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영 기자]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손글씨는? 일반시민들의 한글 손글씨 65점 거리전시회 개최.생활창작공간인 건대입구 문화예술 장터 프리마켓(이하 '건대프리마켓')이 569돌 한글날을 맞아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앞 거리에서 한글 손글씨 전시회인 '한국인의 글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10대부터 80대까지 평범한 시민들의 한글 손글씨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보통 사람들의 생활 속 손글씨는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며, 펜만큼 엄지가 익숙한 시대에 손글씨가 가진 잔잔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함께하고자 마련됐다.일반적으로 서예가나 캘리스트의 글씨전시회는 있으나 평범한 보통사람의 일상적인 글씨를 전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해당 손글씨들을 모두 디지털 폰트로 제작한 점도 이채롭다.거리 전시회답게 공개공간인 야외에 총 65인이 쓴 65점의 손글씨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한글 레터링,한글 스탬프 체험,한글 이벤트 선물 등이 마련돼 단지 보는 것이 아닌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는 공간으로 준비됐다. 특히,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쓴 한글 손글씨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건대 프리마켓이 진행하는 건대입구 거리예술의 한 형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오후6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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