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유망기업 인수가 필요하다는 발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시장의 웨이포트는 전날보다 24.03%오른 8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포트는 지난 2010년 상장된 조경 장비(제초기ㆍ톱 등)업체를 자회사로 하는 중국계 지주사다.

타일 전문업체인 완리도 13.8% 상승중이고, 차이나그레이트 (6.98%), 차이나하오란 5.15%), 씨케이에이치 (3.63%), 이스트아시아홀딩스 (5.61%)도 동반상승중이다.

전날 박 대통령은 제 7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일본, 유럽등이 중국 성장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챙기고 있는 것 처럼, 중국 유망기업을 인수하거나 지분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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