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26일, 서울동부지검은 “최홍만이 오후 7시 40분께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오늘 오전 체포영장 발부 사실과 함께 최홍만 씨가 이미 입국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최홍만 씨와 연락을 취해 일정을 조율한 결과 자진 출석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이 잇단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최홍만을 상대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홍만 측은 “최홍만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주 토요일인 24일 한국에 귀국했다”며 “지명수배가 돼 있었다면 입국 즉시 공항에서 검거됐을 것”이라고 밝혀 지명수배는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검찰은 조사 상황에 따라 최홍만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홍만은 2013년 12월 마카오에서 지인 A씨에게 “친구의 선물을 사야한다”며 1억 원을 또, 2014년 10월에는 B씨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255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이후 최홍만은 A씨에게 1800만원을 B씨에게는 500만원을 갚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B씨는 경찰 수사단계에서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 혐의 최홍만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기 혐의 최홍만,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사기 혐의 최홍만, 정신적인 충격이 많이 컸나”, “사기 혐의 최홍만, 복귀전 패배도 안타까웠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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