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서, 매주 청소년과 댄스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서울 양천경찰서는 14일부터 학교폭력근절과 예방, 청소년과의 소통 등을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ㆍ학교전담경찰관이 참여하는 문화활동 참여프로그램 댄스스포츠 ‘Step By Step’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Step By Step’은 매주 금요일 오후 양천구 신정2동 주민센터 다목적홀에서 학생 30명이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활동하는 여성청소년계 김규연 경위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받은 학교폭력과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놀이 문화와 공간을 찾던 중, 양천구댄스협회 도움을 받아 재능기부 인력풀을 만들어 시작됐다.

수업은 현역 프로라틴 국가대표선수들로 이루어진 강사진이 진행할 예정이다.

‘Step By Step’은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경찰뉴스 소식지 14호에 ‘댄서의 순정’이란 제목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양천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찰관서를 쉽게 접근하게 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공간과 취미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가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청소년 문화활동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