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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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주희와 하석진의 로맨스가 다시 시작되었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자신이 병원장인 박건(이경영 분)의 딸인 것과 과거를 밝히는 박지나(윤주희 분)와 이에 그녀를 끌어 안는 한우진(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건은 지나에게 반항하지 말고 이해성(김영광 분) 사건에서 빠지라고 소리쳤다. 박건은 능력 밖의 의료는 살인이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지나는 박건이 그럴 말을 할 자격이 없다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우진은 사태를 지켜보고 다급하게 지나를 끌어냈다. 박건과 지나가 무슨 사이라며, 닮지 말라던 병원장이 아버지였냐며 따진다. 지나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돌아서지만 우진은 그녀를 붙잡았다.

▲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자신에게서 아버지를 본거냐고, 그래서 떠난 것이냐고 묻는 우진의 말에 지나는 한참을 망설이다 "우리 아빤, 엄마가 우울증에 걸려서 고통스러워 할때도 의사면서 남편인데도 외면했어."라고 말했다. 박건 자신 때문에 지나 엄마에게 우울증이 생겼다고 비난할까봐, 엄마가 자살기도를 했을 때 박건은 부끄러워 하며 그녀를 외면했다고 말했다. 지나는 당시 자신 역시 돌아섰던 것을 후회하고 있었으며, 우진에게 지금의 박건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실수로 인해 자신의 경력과 업적을 잃을까 우진이 후회를 버렸다는 지나. 지나는 자신은 박건이 아니라는 우진에게 "난 야망이 전부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요. 두 번 다시 버려지고 싶지 않아요"라고 한숨을 쉰다. 결국 지나가 두려워 했던 것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버려지는 것. 우진은 말없이 지나를 끌어안고, 지나는 그런 우진의 포옹을 거부하지 않았다. 또한 지나는 처음으로 우진에게 다시 마음을 열며 눈을 감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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