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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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김미숙이 분노했다.9월 27일 저녁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장철웅(송승환)의 회사로 입사하는 강훈재(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훈재(이상우)는 회사를 폐업했고, 장철웅(송승환)의 회사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앞서 강훈재(이상우)는 장철웅(송승환)과 한 내기에서 패배를 했던 것. 입사의 뜻을 밝히는 강훈재(이상우)에게 장철웅(송승환)은 “오너였던 사람이 다시 말단 직원으로 감당할 수 있겠나. 난 자네를 밑바닥부터 굴릴 생각이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이에 강훈재(이상우)는 “각오했다. 내가 했던 분야라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이때 강훈재(이상우)의 동료로부터 모든 사실을 듣게 된 황영선(김미숙)은 강훈재(이상우)를 만류했지만 강훈재(이상우)가 말을 듣지 않자 급기야 장철웅(송승환)의 회사에 들이닥쳤다.

황영선(김미숙)은 장철웅(송승환)에게 “기어코 이래야겠냐. 내기를 했다고 들었다. 어떻게 내 아들한테 그럴 수 있느냐. 아무튼 훈재 받지 말라”며 화를 냈고, 장철웅(송승환)은 “내 회사에 내 직원 채용하는데 간섭할 이유가 있느냐”며 거절했다.이어 황영선(김미숙)은 강훈재(이상우)에게 “어떻게 네가 이럴 수 있냐”며 화를 냈고, 강훈재(이상우)는 “그렇다고 여기까지 오시냐. 장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셨냐. 되돌릴 수 없는 일이다”라고 자신의 뜻을 확고히 밝혔다.이에 황영선(김미숙) 역시, “난 절대 허락 못 한다. 그런데도 네가 이 회사로 올 거면 엄마하고 연 끊을 줄 알아라”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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