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금호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5, G-Mark)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작에 ‘G-Mark’가 부여된다. 금호타이어는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분야에서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본상 수상에 이어 올해 실란트(Sealant) 타이어와 K-Silent 타이어(공명음 저감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i61 등 3개 제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란트 타이어’는 이물질이 타이어 바닥면인 트레드를 관통했을 때 타이어 자체적으로 손상 부위를 봉합해 공기 누출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자가봉합(self-sealing) 타이어다.
‘K-Silent 타이어’는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해 타이어의 공명 소음을 한층 더 줄인 저소음 타이어다. 일반성능(Ride&Handling, 주행감) 및 라벨링 성능(Rolling Resistance/Wet Grip, 회전저항 및 젖은 노면 제동력) 등 품질과 내구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명 소음만 감소시켰다.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i61’은 눈과 빙판도로에서의 마찰력과 주행성능을 극대화시켰다. 타이어 측면인 사이드월에 빙산과 눈송이를 모티브로 계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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