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S-Oil이 약세다.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날보다 2.15% 떨어진 6만8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S-Oil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4조4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9.1% 줄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하락, 정기보수 등으로 판매물량이 직전 분기 대비 4.5% 줄었고 평균판매가는 직전 분기 대비 9.9%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Refinery 설비 증설량은 세계 석유 수요 증가량과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제유가 약세, 아로마틱 공급과잉 지속 등으로 2016 영업이익은 8547억원(-18% y-y)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S-Oil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Hold)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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