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다솜이 국민 나쁜년이 되어 욕을 먹게 됐다.2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별난 며느리'(이덕건, 박만영 연출/문선희, 유남경 극본) 12회에서 오인영(다솜)은 순식간에 모든 팬들이 안티팬이 되는 상황을 맞이했다.이날 인영은 하루 아침에 전국민에게 욕을 먹게 됐다. 미국행을 포기하고 요리 경연대회에 간 후 미국에서 그를 기다리는 가수가 자신의 SNS에 인영을 비난했기 때문.이에 온라인에서는 오인영의 인성을 욕하는 글들이 가득했다. 오인영이 스케줄을 위해 내려왔을때 차에 낙서가 가득한 것을 보게 됐다. 차에는 오인영의 영구 퇴출을 바란다는 낙서가 가득했다. 심지어 어딘가에서 날계란이 날라왔다. 돌아보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인영을 향해 위협적으로 서 있었다.인영은 착잡한 마음으로 매니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매니저는 "차에서 쉬고 있으라"고 말한 뒤 집으로 올라갔다. 그가 돌아왔을때 차 안에 인영은 없었다. 인영은 SNS에 글 하나만 남기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잠적해버렸다.당황한 매니저는 어쩔 수 없이 차명석(류수영)에게 연락을 취했다. 명석은 이 상황을 알고 깜짝 놀라 대학교 학과장과의 면담에서도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명석은 매니저에게 "인영이 SNS에 남긴 글이 뭐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아무 생각없이 친구들이랑 놀던 때로 돌아가고 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제야 명석은 인영과 함께 인영의 초등학교에 놀러갔던 사실을 떠올렸다.차명석은 학교에 도착해 혼자 그네를 타는 인영을 발견했다. 인영은 깜짝 놀라 명석을 바라봤고 명석은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 혼자둬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두 사람은 서로 두 손을 꼭 잡고 앞으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약속했다.차명석과 오인영은 그 길로 함께 종가집에 들어가 결혼 허락을 받겠다고 무릎을 꿇었다. 위기속에 재결합한 두 사람의 사랑이 애틋함을 발휘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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