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송아가 인수에게 반기를 들었다.9월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92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에게 반발하는 진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모화경(금보라 분)은 구인수가 진사장을 많이 좋아했다고 했다. 이후 진송아는 “아버님이 아직도 우리 아버지한테 애정이 있으신지 몰랐다. 지금이라도 정수기 사업에 매진해달라”라고 했다.구인수는 “그 놈의 정수기. JH그룹은 이제 내 이름을 딴 K그룹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주력 사업은 리조트 사업이 될 거다”라며 발끈했다.이어 “내가 없었으면 현재의 JH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14년 간의 JH는 내 자신이다. 이래서 진가네 딸은 안 되는 거야. 맏며느리가 내 심기만 건드린다. 합법적으로 얻은 이 집과 회사를 너희가 뺏으려고 하는 거냐”라고 강조했다.이때 구강모(이재황 분)이 구인수의 서재로 들어왔다. 구인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도둑놈 심보가 따로 없다”라며 비난했다.진송아는 “아버님 말씀이 사실이면 제 마음이 이렇게 뭉그러지지 않을 거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진송아가 서재에서 나오자 강세나(김민경 분)은 “시집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할 말 다 하고 사냐”라며 “형님이랑 나랑 도진개진이니까 나한테 충고하지 마라”라고 했다.강모는 “다리 다치더니 입만 살았다. 자기 인생이나 잘 살아라”라고 충고했다. 구강민(이동하 분)은 “강실장은 평생 벙어리로 살아야되겠다”라며 비웃었다.문현수(김영훈 분)은 “이러지 말고 애나 보러 가라”라고 했다. 강세나는 문현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긴장하는 모습이었다.이에 강민은 “문실장한테 뭐 책잡힌 거 있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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