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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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김일곤(48)이 체포되었다.지난 11일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SUV차량 트렁크에 실어 불을 지른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이 검거되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서울 성수동의 한 종합동물병원 간호사로부터 “흉기를 들고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향했고 신고하는 것을 본 김일곤은 병원을 빠져나왔다.그러나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가에서 김 씨를 발견한 경찰은 검문을 요구했고 김씨는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 오전 11시 5분경 체포됐다.김 씨는 이 동물병원에 찾아와 "자신의 개가 많이 아파서 안락사시키고 싶다"며 안락사 약을 요구했지만 개를 데려오지 않은 점을 수상하게 여긴 수의사가 거절하자 또 다시 들어와 흉기를 휘두르며 수의사와 간호사를 위협했다.한편, 서울성동경찰서는 김일곤에 현상금 1000만원을 내건 바 있다. 또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15일 김일곤 검거에 1계급 특진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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