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공포, 불안, 분노, 환경의 변화 등과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과성 틱장애는 대부분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틱 증상이 저절로 좋아지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주변 환경이 사라지면 호전된다.그러나 선천적으로 또는 뇌가 발달하는 과정 중에 뇌의 미세한 조절기능에 문제가 있는 신경학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는 만성 틱장애나 뚜렛장애의 경우에는 아동의 뇌발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만 10~12세부터 갑자기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만 12~15세까지 심해지는 경과를 보인다.아울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나 강박장애, 우울장애, 학습장애 등을 동반하기 쉬우며 이는 대인관계 문제, 자존감 저하, 학업 능력 저하 등의 2차 문제까지 발생시켜 학교 및 사회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이런 경우 부모는 틱 증상과 더불어 아이의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무척 당황하게 된다. 그러므로 부모는 틱장애의 발병원인, 특징증상, 치료방법, 경과 및 예후 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가급적 일찍 틱장애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아이가 적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이에 대하여 휴한의원 네트워크(강남, 수원, 잠실, 부산, 목동, 안양, 노원, 대구, 마포, 대전, 인천, 천안, 부천, 창원, 일산) 인천점 박천생원장은 틱장애 치료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첫째, 부모는 틱 증상에 대하여 잘못된 버릇이나 습관으로 치부하려고만 하지 말고 틱장애 전문 의료기관의 진료를 통해서 정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아동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어느 부모라도 당황하게 된다.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틱장애가 많이 알려졌지만 아직도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틱장애의 원인, 증상, 치료, 경과, 예후 등에 대하여 제대로 알게 되면 불안한 생각을 지워버릴 수 있고 알맞은 치료와 훈육 등을 거쳐서 틱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보다 일찍 치료하여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둘째, 조급함을 버리고 틱장애 전문 의료기관의 치료를 꾸준히 따라야 한다. 만성 틱장애 또는 뚜렛장애는 유전적인 문제나 신경학적인 문제로 인하여 발생한다. 대뇌의 신경학적인 문제가 많은 아이들은 연령이 올라가면서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점진적으로 심해지거나 오랜 기간 동안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틱장애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치료를 유지해야지만 틱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셋째, 틱 증상을 단순한 스트레스 문제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 많은 틱장애 환아의 부모들은 과도한 학업, 체벌, 환경변화 등의 심리적 문제로 인하여 틱이 발병하였다고 생각하여 상담치료 등으로 마음만 다스리면 좋아질 거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일시적으로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만성 틱장애는 뇌신경학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재발을 하게 된다. 감기에 비유하면 추위를 벗어난 충분한 휴식이 감기 치료에 도움은 되지만 결국 체력이 향상되지 않으면 잦은 감기를 피할 수는 없는 것과 같다.넷째, 틱 증상 외에 동반문제 해결에도 힘써야 한다. 틱장애는 그 자체만으로 불편을 초래하지만 틱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ADHD, 강박증, 불안장애, 우울증, 학습장애 등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동반문제는 틱장애 치료만으로 개선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합당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틱장애의 예후를 좋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틱장애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서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하여 틱장애 증상의 호전뿐만 아니라 동반장애까지 해결해줘야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도움말 : 휴한의원 인천점 박천생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