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최원영의 이혼 취소 조건의 자퇴 제안에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1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췌장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차현석(이상윤 분)이 안도한 가운데, 하노라가 남편을 위해서 대학을 다닌다고 오해하며 그에 실망한 차현석이 하노라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우철(최원영 분)은 아내 하노라가 자신의 내연녀 김이진(박효주 분)의 수업을 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우철은 하노라가 계속 학교에 다니게 되면 하노라에게 불륜 사실을 들키거나 김이진이 하노라가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안절부절 못했다.이후 김우철은 하노라를 점심을 먹자는 핑계로 불러냈다. 하노라는 갑작스레 식사를 제안한 그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무슨 일인지 물었고, 이에 김우철은 “내가 졌다. 당신이 나에게 이렇게 미련이 많은 줄 몰랐다. 대학교에 다니면서 나에게 레벨을 맞추려는 노력이 정말 가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우철은 하노라에게 자퇴 원서를 내밀며 “그런데 그 대학이 문제다. 학교 자퇴하라. 이혼 취소해주겠다”라며 “학교는 아주 중요한 내 공적 공간이다. 학교에서 당신을 보느니 집에서 당신 보고 살겠다”라고 제안했다.이 말을 들은 하노라는 “이혼을 취소해 주겠다고요?”라고 물은 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내 무언가 결심한 듯 “아니다. 이혼 공증 실행해요”라며 “저 학교 다닐 거에요”라고 당당하게 응수했다.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토 8시 30분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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