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조민기와 이연희가 손을 잡았다.9월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이미 역심으로 인해 하옥된 김자점(조민기 분)과 손을 잡는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선(조성하 분)의 계략으로 청나라는 군대를 끌고 효종(이민호 분)을 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이에 김자점은 다급하게 정명을 보고 싶다고 청한다. 정명의 승리를 위해 강주선을 넘기겠다고 말하는 김자점. 그는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냐고 정명에게 물었다. 정명과 같이 정의로운 자를 자신은 매우 좋아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지기 때문에 함께 하지 않은 것이라던 김자점. 그는 "아주 드문 일이지만 정의와 미덕이 승리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주 잠깐이라도 마마와 마마의 사람들이요"라며 정명의 승리를 점쳤다. 정명은 마지막 줄인 인우(한주완 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인우는 결국 시간이 부족한 순간에 놓이고, 정명은 우리에게 청의 도로곤을 흔들 수 있는 방법이 남았다며 김자점 카드를 꺼냈다. 효종은 자신의 앞에서 간청하는 정명의 말에 고민에 빠졌다. 김자점이 자신을 배신할 수도 있는 노릇. 그러나 정명은 마지막 남은 방법이라며 시간을 벌고 동시에 김자점을 내보는 수 밖에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김자점이 요구한 것은 자신이 모화관에서 청의 사절단을 맞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도로곤이 조선의 토벌에 응한 것은 강주선이 안긴 재물탓도 있지만 도로곤의 야심 때문이라고 꼬집는 김자점. 그는 조선 토벌로 힘을 과시해서 청국 황실에서 자신의 기반 다져 황제에 맞설 예정이라고 파악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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