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화 ‘베테랑’이 누적 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베테랑’은 전국 5만 8400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를 1200만 437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테랑’은 개봉 35일 만에 1200만 고지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역대 한국영화 9위 타이틀을 거머쥔 ‘베테랑’은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1230만 2831명)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7위인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 9542명)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날까지 집계된 ‘암살’의 누적관객수는 1253만 48명으로 역대 흥행 순위 6위에 올라 있다.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이 ‘암살’을 넘어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테랑’은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정웅인, 오대환, 정만식, 김시후 등이 출연했다.
한편 ‘베테랑’은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승완 감독은 16, 17일 양일간 미국 LA를 방문해 경찰들과 가족을 초청하는 특별 시사회에 참석하고, 현지 기자간담회와 일반 관객 대상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베테랑’은 12월12일 일본에서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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