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중에 눈이 뻑뻑해지면서 두통을 느낀다면? 제일 먼저 헬멧을 의심해 봐야 한다. 분명히 라이딩 전 머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을 했는데도 점점 머리가 조여 오는 ‘손오공 머리띠’와 같은 헬멧이기 때문이다. 현재 헬멧이 제대로 된 피팅 장치나 기술이 없어 라이더의 두상에 전혀 맞지 않아서이다. 꼭 맞게 피팅되지 않는 헬멧은 두통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났을 때 라이더의 머리를 보호해 줄 수 없다. 헬멧이 미끄러지거나 비껴나가 라이더의 머리에 충격이 갈 수 있다. 헬멧은 안전과 직결된 장비인 만큼 신중히 골라야 한다.
사람마다 두상은 각양각색이지만 머리를 잘 감싸주게끔 조절하는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가 9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레이저’다. 1919년에 설립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헬멧 회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레이저社는 오토바이 헬멧을 제작하며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드밴스드 롤시스 시스템’과 같은 창의적인 기술을 접목한 자전거 헬멧을 선보이고 있다. ‘어드밴스드 롤시스 시스템’은 헬멧의 상부에 위치한 다이얼을 돌리면 머리에 압박감이 없이 사이즈가 조절되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롤시스 시스템 뒷부분을 라이더에게 맞도록 위아래로 움직여 피팅을 할 수 있는 ‘조정식 헤드 바스켓’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춘 독자적인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레이싱을 위한 최상급 모델인 레이저 ‘Z1’은 220g에 불과할 정도로 가벼운데다 지속적인 공기 흐름을 고려한 31개 홀은 라이딩 중에 헬멧 내부의 열과 땀을 재빨리 식혀준다. 측면 관자놀이 보호 기능까지 탑재해 아무리 오래 쓰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다.
오렌지 블루, 플래시 블랙, 맷 블랙, 화이트 실버, 블랙 실버, 화이트 레드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2만원으로 바이크 프로(www.bicyclepro.co.kr)에서 판매 중이다. ☞여기를 누르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바이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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