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이행기 전 현대자동차그룹 본부장이 지난 21일 박영순 구리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구리도시공사 제2대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행기 사장은 현대건설·현대엠코·우림건설에서 36년간 근무했으며 근무기간 중 13년간은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바레인·카자흐스탄·베트남·캄보디아·리비아 등에서 현장소장 및 지사장으로, 국내에서 23년간 건설사업 현장 소장 및 현대자동차그룹인 현대엠코에서 건축분야 경영총괄 본부장을 역임 한 바 있다.
이행기 사장은 취임사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이 반드시 예정된 기한내에 성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리시와 함께 행자부에 계류되어 있는 GWDC 투자 심의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를 설득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의 모든 가치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의 발전에 두도록 하겠으며, 직원과 소통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행기 사장은 외국에서 국제감각·영어회화 능력 및 대단위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풍부해 디자인센터 유치 및 외국의 투자자 그룹 등과 소통이 수월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진행중인 행자부 투자심의 및 국토부 GB해제를 연내에 실현할 적임자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