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주가 경숙에게 맞았다.9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5회에서는 동우의 성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쫓아와 현주(심이영 분)의 뺨을 때리는 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수경(문보령 분)은 현주의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설정된 현주 가족 사진을 보게 되었다. 동우의 명찰에 장동우라고 적힌 걸 본 수경은 충격 받았다.수경은 “동우 성 바꿨어요?”라고 물었고 현주는 “네. 김수경씨가 상관할 문제 아니에요”라고 했다.수경은 “왜 아녜요. 우리 오빠 아들인데!”라고 소리치더니 휴대폰을 들고 쪼르르 나갔다.수경은 추경숙에게 이를 전했다. 전하면서 “흥분하지 마. 회사로 찾아오면 큰일 나”라고 당부했다.

경숙은 현주의 집 근처로 찾아갔다. 경숙은 다짜고짜 현주의 뺨을 내리쳤다. 현주는 “때리세요, 실컷 때리세요”라더니 “그리고 이제 오지 마세요”라고 했다.경숙은 “내 아들 잡아먹더니 이제 내 새끼까지 뺏어가네. 우리 아들 죽으면서 남기고 간 한줌 혈육인데”라며 소리쳤다.이에 유현주는 “동우는 정수씨가 아녜요. 이제 그만 집착하세요. 저 동우 엄마에요. 내가 더 잘 보살펴요”라고 했다.하지만 경숙은 “물러내. 동우 성 다시 바꿔!”라며 억지를 부렸고 현주는 “못 해요. 동우 더 잘 키우려고 그런 거라고요”라고 했다.경숙은 “나쁜 년! 네가 어떻게 그래”라며 욕을 퍼부었다. 추경숙은 바닥에 쭈그려 앉아 정수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현주는 “동우 그 사람하고 저하고 잘 키울 거예요. 믿어주세요”라며 안타까워했다.하지만 경숙은 “나쁜 년, 내 아들 뺏어가더니. 내 새끼까지 뺏어간 나쁜 년. 너 평생 용서 안 해! 절대!”라고 말하곤 돌아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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