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만기가 옥상으로 가출을 시도했다.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가 장모에게 삐져 옥상으로 피신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모는 이만기 보는 앞에서 혼자 수박을 먹었다. 이만기는 괜히 옆에서 얼쩡 거리며 안주는지 물었고 최위득은 "시원하다는 사람이 수박은 왜 먹냐"고 물었다. 이만기는 삐쳐서 "어머니 혼자 많이 드시라"고 말한 뒤 옥상에 가겠다고 나섰다.또 다시 옥상 가출을 시도한 것. 이만기는 혼자 옥상으로 가서 치킨 집에 전화를 걸어 맥주와 치킨을 가져다달라고 주문했다.
한참 기다려도 오지 않는데 치킨은 최위득의 집으로 갔다. 최위득은 치킨 배달에 "치킨 시킨 적 없다"며 이만기를 부르기 시작했다.이만기는 "내가 시켰다"며 괜히 약올리듯 "어머니도 한 마리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최위득은 손사래를 치며 싫다고 했고 이만기는 혼자 치킨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선풍기를 틀고 파라솔 밑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는 이만기는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였다.최위득은 몰래 옥상으로 와서 그런 이만기를 얄밉다는 듯 쳐다봐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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