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3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음악회 ‘교과서 속 음악여행’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초ㆍ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클래식 음악을 재밌는 해설과 생생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23일 오전 10시20분~11시40분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젊은 클래식 연주가로 구성된 ‘클래시칸 앙상블’의 연주와 해설로 진행된다. 교과서에 수록된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슈만, 브람스 등 고전 클래식 음악과 드뷔시, 칼 젠킨스, 히사이시 조 등 현대 클래식 음악이 소개된다.

연주 전 관객에게 클래식 음악 감상법,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 작품의 탄생배경 등을 알려줘 곡에 대한 몰입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음악회에는 사전 접수받은 동자ㆍ용마ㆍ자양ㆍ중마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총 640명이 참석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클래식은 정서 함양과 음악적인 소양을 쌓을 수 있어 어린이의 인성 발달에 유익하다”면서 “지역 내 클래식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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