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어셈블리'
사진 : KBS2 '어셈블리'
사진 : KBS2 '어셈블리'
사진 : KBS2 '어셈블리'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어셈블리' 정재영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역설하며 어셈블리의 문을 닫았다.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마지막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의 '배달수 법'이 모든 고난 끝에 국회를 통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국민당의 박춘섭(박영규)과 백도현(장현성)은 대통령에게 배달수 법을 거부할것을 종용했고 결국 배달수 법은 좌절되고 말았다.하지만 진상필은 끝까지 노력했다. 진상필은 기자회견을 열어 "배달수 법은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속에 가결된 법"이라며 대통령에게 배달수법을 지지해줄것을 요청했다.또한 그는 백도현을 찾아가 법의 재상정을 부탁했다. 하지만 백도현은 매몰차게 거절했고,"제일 후회되는 일이 당신을 경제시 국회의원으로 앉힌 것"이라며 조롱했다.

한편, 최인경(송윤아)은 대통령으로부터 정무비서관 자리를 제안받았다. 이 사실을 알게된 진상필은 그를 청와대로 보내려했지만, 최인경은 제안을 거절하고 진상필 곁에 남겠다고 동지애를 드러냈다.또한 최인경은 과거 존경했던 백도현을 찾아가 "진상필 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게 해줘서 정치공학인이었던 제가 진짜 정치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최인경의 말에 갈등하던 백도현은 결국 신념을 택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배달수 법 재상정을 지지했다. 그는 "이 곳이 어셈블리, 즉 국민의 대표가 모이는 곳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살았다"며 초심을 일깨워준 진상필과 최인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후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배달수 법은 백도현의 지지로 재상정은 물론 입법을 통과했고, 진상필은 배달수 법이 통과되는 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선언했기에 다시 용접공으로 돌아갔다.최인경은 2016년 4월 국민당의 경제시 국회의원 1번 후보가 됐다. 진상필은 물심양면으로 최인경의 선거를 도왔고, 결국 최인경은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됐다.최인경의 등원날, 백도현과 홍찬미(김서형) 그리고 모든 의원실 식구들이 나와 배웅했고, 특히 진상필이 그의 가슴에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주며 격려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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