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꽃샘추위가 7일 오전 절정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서해상에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최저기온은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하 9도로 영하권에 머무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꽃샘추위 원인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꽃샘추위의 원인은 지역마다 다르다. 서울, 인천, 목포, 광주 등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서쪽 지역은 꽃샘추위 현상이 시베리아 기단에 의한 북서풍계와 연관돼 있고, 강릉, 울진, 대구 등 동쪽 지역은 오호츠크해 고기압 등 한랭한 북동기류와 관련이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4.03.06 경칩인 6일 오전 서울지방이 -5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서울 광화문사거리에는 겨울옷을 다시 찾아입은 시민들이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4.03.06
따라서 서해안 지역의 경우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는 2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시베리아 기압의 영향을 적게 받는 4월 상순에 발생일 수가 가장 적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발생 비율이 2월 하순보다 4월 상순에 더 높게 나타난다.
꽃샘추위 원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꽃샘추위 원인, 이거였어? 꽃샘추위 절정인 듯 오늘”, “꽃샘추위 원인, 지역마다 다르구나”, “꽃샘추위 절정인지 오늘 아침 너무 춥더라”, “꽃샘추위 원인이 시베리아 고기압? 꽃샘추위 절정 물러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