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어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 그러나 그 1안타가 결승타가 된 만루홈런이었다.
강정호는 오늘은 질보다 양으로 승부할 생각일까? 7회까지 3타수 2안타. 단타 2방으로 타율 올리기에 신경쓰는 모습. 물론 의도해서 노리고 하는 결과는 아니겠지만 이로 인해 강정호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2회 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투수 윌리 페랄타의 초구를 잡아당겼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여전히 0-3으로 뒤지던 4회 말 2사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신고했다. 강정호는 페랄타의 3구 슬라이더를 타격해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1-3으로 뒤지던 7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또 다시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페랄타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7구를 타격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7회말 밀워키에 3-1로 끌려가던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안타를 신호로 현재 1사 만루 역전 찬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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