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빅데이터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소프트웨어 업계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 CNS와 SAP는 독일 발도로프에 위치한 SAP 본사에서 빅데이터 및 고급분석(Advance Analytics)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빅데이터 공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외 빅데이터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기로 논의했다. 또 앞으로 제휴 사업 모델과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분야에서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과 하둡(Hadoop) 기술이 결합된 우수한 빅데이터 솔루션 오퍼링(Offering)을 개발, 관련 이행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P는 ‘LG CNS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Smart Big Data Platform, 이하 SBP)’과 다양한 고급분석 솔루션들이 ‘SAP 빅데이터 솔루션 스위트(SAP Big Data Solution Suite)’ 및 ‘HANA 플랫폼’과 상호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 CNS 김대훈 대표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시장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어 온 SAP와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