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1980선을 넘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08포인트(0.21%) 오른 1979.70으로 시작, 오전 9시 30분 현재 1982.5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0.17%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 6000건 감소한 32만 3000건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은 7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관 역시 67억 매수 우위다. 개인은 141억원을 내다팔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28%), 통신업(1.20%), 건설업(1.1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통신업종은 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KT가 1.87% 하락하는데 반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2.13%, 1.65%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한국전력이 1.07% 상승하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0.68%), POSCO(0.18%), NAVER(0.48%) 등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자동차 3인방인 현대차(-0.62%), 현대모비스(-0.33%), 기아차(-1.08%)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21포인트(0.41%) 오른 542.54로 출발, 같은 시각 543.3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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